목살을 더 좋아한다.

나는 아직도 비계가 많은 고기보다 살코기가 많은 고기가 더 좋다.비계가 적당히 있어야 고기가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나는 초딩입맛인가 보다.^^;그에 비해 딸은 비계가 적당히 있는 고기가 더 맛있고 살코기가 많으면 퍽퍽하다고 싫어해서 딸과 함께 먹을때에는 삼겹살을 많이 사는 편이다.

하지만 오늘따라 목살의 고기가 더 신선해보이고 맛있어보여 목살을 사와봤다.역시 눈으로도 맛있어 보였듯이 고기가 전혀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고 살코기가 많아도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했다.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살코기 많은 목살을 먹으니 진정 맛있었다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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